[민주당 내부 투쟁의 이해] ⑶ ‘적이 사라진 개혁’의 시대, 누가 ‘적’이 될 것인가
지방선거 이후 정치 일정은 꽤 단순하다. 8월 당 대표 경선이 있다. 지선 분위기에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있지만 현재 유력한 후보는 정청래 현 대표, 그리고 김민석 국무총리다. 그리고 이번에 선출되는 사람이 2028년 8월까지 공천을 책임진다. 정 대표와 친청·비명계가 계속 당을 장악할지, 아니면 이 대통령과 친명계가 반격에 성공할지 구도다. 지난 글에서
[민주당 내부 투쟁의 이해] (2) 이재명·정청래의 전략적 딜레마와 선택지들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달리 심각한 전략적 딜레마 상황에 놓여 있다. 그리고 각자의 정치적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일견 두 사람은 분명한 강점이 있고, 영향력도 정점에 도달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갤럽이 실시하는 정례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계속해서 65%를 웃돈다. 정 대표는 지방선거 경선에서
[한국일보 칼럼] '국민의힘 궤멸', 근본 문제는 지지자의 파편화에 있다
안녕하세요. 프로네시스리포트 조귀동입니다. 한국일보에 국민의힘, 나아가 보수 진영이 안고 있는 진짜 문제라 할 수 있는 지지자의 파편화에 대해서 썼습니다. 제목은 <'국민의힘 궤멸', 근본 문제는 지지자의 파편화에 있다(링크)>입니다. 요컨대, 국민의힘이 비상계엄 사태에 여전히 허우적대면서 갈피를 못 잡는 것은 보수의 내부 정치에서 다수 연합을 만들지 못하는 여건 때문이라는
[민주당 내부 투쟁의 이해] ⑴ 중첩된 이중권력, 그 특징과 기원
프로네시스 리포트 첫 주제는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민주당이 주축이 된 정치 세력의 권력 동학입니다. 민주당 내부 갈등의 원인,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이른바 'ABC론' 같은 것이 왜 그렇게 제기되고, 왜 그런 형태의 싸움이 전개되었는지 그 구조적 원인을 살핍니다. 이 시리즈는 지선 이후 곧바로 이어지는 8월 당 대표 경선, 그리고 2028년 총선까지의 정치 일정 속에서 민주당 내부의 갈등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를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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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ctical wisdom is bound up with action, and action concerns the particulars.” “실천적 지혜는 행동과 결부되며, 행동은 특수한 현실과 연관된다.” -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Phronesis goes beyond analytical scientific knowledge (episteme) and technical knowledge (techne) and it involves what has been called ‘the art of judgment’— decisions made in the
[슬로우뉴스] “고학력-고소득 중산층의 민주당, ‘동여의도 포퓰리즘’에 빠질 수 있다.” (2025. 5. 25)
“고학력-고소득 중산층의 민주당, ‘동여의도 포퓰리즘’에 빠질 수 있다.” 김도연 2025년 05월26일. “고학력-고소득 중산층의 민주당, ‘동여의도 포퓰리즘’에 빠질 수 있다.” - 슬로우뉴스.팟캐스트로 슬로우뉴스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리서치 어시스턴트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한 팟캐스트입니다.슬로우뉴스김도연[슬로우인터뷰] ‘세습 중산층 사회’ 조귀동 작가, “주력 지지층의 분화와 증세 없는
[셀렙] 정치 전략 컨설턴트의 대선 관전 포인트! 조귀동 민컨설팅 전략실장 (2025. 4. 21)
국회 보좌진 및 정치권 실무자를 위한 서비스 회사인 셀렙(SELEB)에서 운영하는 뉴스레터 서비스와 2025년 대선 캠페인에 한 인터뷰 정치 전략 컨설턴트의 대선 관전 포인트! 조귀동 민컨설팅 전략실장SELUB 2025.04.21 11:06:41 셀럽 | 정치 전략 컨설턴트의 대선 관전 포인트! 조귀동 민컨설팅 전략실장조귀동 민컨설팅 전략실장이 보는 대선 윤석열 前
[월간중앙] '세습 중산층 사회' 작가 조귀동이 바라본 중산층 해법 (2024. 7. 19)
[인터뷰] '세습 중산층 사회' 작가 조귀동이 바라본 중산층 해법 박세나 월간중앙 기자 입력 2024.07.19 10:34 / 수정 2024.07.25 10:54 호수 202408 / 지면142면 “중산층 무너지면 사회 통합에 큰 문제… 체제 유지 자체가 힘들어질 수도” “계층이동성 줄어든 건 통용되던 사회계약 무너진 탓… 해법은 공교육 수선” “90년대생이 겪는
[시사IN] 개혁 실종 한국 사회, 이탈리아로 가는 중? (2024. 3. 38)
개혁 실종 한국 사회, 이탈리아로 가는 중?결국 정치인들은 사회·경제 개혁보다 ‘우리 편 내에서의 대중 동원 기제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골몰하기 마련이다. 진보나 보수나 크게 다르지 않다. 이종태 입력 2024.03.28 06:07 호수 862 개혁 실종 한국 사회, 이탈리아로 가는 중?경제 칼럼니스트 조귀동이 지난해 발간한
[주간경향] “한국, 낡은 선진국 이탈리아 따라가고 있다” (2023. 10. 23)
“한국, 낡은 선진국 이탈리아 따라가고 있다”(원문 링크)수정 2023.10.30 08:31 박송이 기자 “한국, 낡은 선진국 이탈리아 따라가고 있다”“오랫동안 한국사회의 바람직한 모델은 미국 또는 스웨덴이었다. 현실적인 타협안으로서의 모델은 독일 정도에 가까웠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길을 따라갈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가장 높아 보인다.” 조귀동 작가는 <이탈리아로 가는 길&
[한국일보 칼럼] 청와대 역량 부족 드러낸 행정 통합… '뉴 이재명' 기획 첫 실패 될까?
청와대 역량 부족 드러낸 행정 통합… '뉴 이재명' 기획 첫 실패 될까?입력 2026.03.19 04:30 25면 조귀동 명지대 겸임교수·정치컨설팅 민 전략실장 사실상 무산된 대전·충남 통합 친명계 지방 거점 확보 어려워 문재인 정권 인물이 유력후보 청와대 역량 부족 드러낸 행정 통합… ‘뉴 이재명’ 기획 첫 실패
[한국일보 칼럼] 국민의힘 몰락, 보수의 분화와 자영업자 이탈에서 시작됐다
국민의힘 몰락, 보수의 분화와 자영업자 이탈에서 시작됐다입력 2026.02.19 04:30 25면 조귀동 명지대 겸임교수·정치컨설팅 민 전략실장 산업화·권위주의로 고립 자초 필패 구조에서 비상계엄 귀결 뿌리부터 바꿔야만 상황 반전 국민의힘 몰락, 보수의 분화와 자영업자 이탈에서 시작됐다-오피니언ㅣ한국일보(숫자로 본 대한민국) 국민의힘은 202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 유권자의 분화, 자영업자 및